짧게 쓰되 상대가 분명하게 이해할 수 있게끔 쉬운 말로 작성해야 한다. 전문용어나 어려운 한자어를 사용하면 그만큼 이해하는 사람이 적어지므로 가능하면 누구나 알아들을 수 있는 쉬운 말로 써야 한다.
간결하면서도 쉬운 말로 작성된 것이 가장 효율적인 e메일이다. (308p)
배상복 지음 '글쓰기 정석 - 일반인을 위한' 중에서 (경향미디어)
이메일이 커뮤니케이션의 주요 수단으로 자리를 잡았습니다. 고객이나 거래처, 사내 동료와의 전화나 대면미팅의 상당부분을 이메일이 대신하고 있습니다. 성공적인 직장생활을 위해 이메일을 잘 쓰는 것이 매우 중요해진 시대입니다.
이메일이 편하고 빠르게 전달되며 비용도 들지 않는 장점이 있지만, 자칫하면 읽히지 않고 쓰레기통으로 직행하기도 쉬운 단점도 있습니다. 전달사고가 발생하기도 하지요. 저자가 이런 단점을 극복할 수 있는 '성공하는 이메일 쓰기' 전략을 정리했더군요.
* 내용을 짐작할 수 있는 제목을 달아라
* 간결하고 쉽게 써라
* 가급적 자료를 첨부하지 마라
* 통신언어나 속어는 쓰지 마라
* 메일 주소를 철저하게 확인하라
* 제목에 본인의 이름이나 신분을 밝히는 등의 방법으로 스팸메일로 취급받지 않도록 하라
이메일 글쓰기도 일반 글쓰기와 마찬가지로 쉽고 간결하게 쓰는 것이 가장 중요합니다. 어려운 단어를 남발하지 않고 문장이 길어지면 짧게 끊어 쓰는 것이 좋겠지요.
그리고 '제목으로 승부한다'는 생각을 해야 합니다. 상대가 메일 제목만으로도 어떤 내용일지 짐작할 수 있게 해줘야 합니다. 제목으로 메일의 중요성도 강조해야 합니다. 그래야 스팸메일로 간주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자료를 첨부하는 것는 가급적 피하는 것이 좋습니다. 저는 직원들에게 자료를 파일로 첨부하지 말고, 꼭 필요할 경우 메일 뒤에 붙여주라고 말합니다. 첨부파일을 열려면 클릭을 몇번 더해야하고, 그래서 사람들이 첨부파일을 보지 않을 확률이 크기 때문입니다.
편리하고 비용도 들지 않는 이메일. 어떻게 하면 이메일이라는 커뮤니케이션 수단을 잘 활용해서 나의 업무능력과 경쟁력을 높일지 고민해보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31일
갈라파고스 신드롬과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
갈라파고스 제도. 남아메리카 동태평양에 있는 에콰도르령의 10여개의 섬들입니다. 찰스 다윈의 진화론에 영향을 준 것으로 유명한, '살아 있는 자연사 박물관'이지요. 아메리카 대륙으로부터 1,000km 정도 떨어져 있어 제도에 고유한 생물들이 많습니다. 200kg이 넘는 코끼리거북을 비롯해 길이가 1.5m에 달하는 바다이구아나 등의 파충류와 작은 갈라파고스펭귄 등이 유명합니다.
뉴욕타임즈 기사에 나온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라는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파나소닉 샤프 같은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최신 기능의 휴대폰을 내놓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고전하고 있는데, 이를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라고 표현했더군요.
다윈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원래의 종과는 다르게 진화한 생물들을 발견한 것처럼, 일본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시장에 고립되어 일본 내에서만 팔리는 제품을 만들면서 세계시장 진출에 실패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사실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혁신을 선도해왔습니다.
"e-mail capabilities in 1999, camera phones in 2000, third-generation networks in 2001, full music downloads in 2002, electronic payments in 2004 and digital TV in 2005..."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선도했던 기술혁신의 리스트들입니다.
이들은 이처럼 최신 기능의 모바일 서비스들을 3~4년 앞서 상용화했지요. 하지만 외부와 단절되는 길을 걸었고 국제표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수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기능들로 무장한 일본의 휴대폰. 하지만 삼성이나 LG에 밀려 시카고나 런던의 거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들의 현실. 외부와의 교류 없이 자신만의 영역에 '고립'되어 있는 것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갈라파고스 신드롬'의 사례입니다.
이는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원칙일 겁니다. 혹시 내게 '갈라파고스 신드롬'의 요소가 있다면, '갈라파고스 밖의 세계'에도 눈을 돌려야 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뉴욕타임즈 기사에 나온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라는 표현이 흥미롭습니다. 파나소닉 샤프 같은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최신 기능의 휴대폰을 내놓고 있지만 해외 시장에서는 고전하고 있는데, 이를 '갈라파고스 신드롬'이라고 표현했더군요.
다윈이 육지에서 멀리 떨어진 갈라파고스 제도에서 원래의 종과는 다르게 진화한 생물들을 발견한 것처럼, 일본 휴대폰 업체들이 세계시장에 고립되어 일본 내에서만 팔리는 제품을 만들면서 세계시장 진출에 실패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사실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은 기술적인 면에서는 혁신을 선도해왔습니다.
"e-mail capabilities in 1999, camera phones in 2000, third-generation networks in 2001, full music downloads in 2002, electronic payments in 2004 and digital TV in 2005..."
일본의 휴대폰 업체들이 선도했던 기술혁신의 리스트들입니다.
이들은 이처럼 최신 기능의 모바일 서비스들을 3~4년 앞서 상용화했지요. 하지만 외부와 단절되는 길을 걸었고 국제표준을 따르지 않았습니다. 그 결과 수출에서는 고전을 면치 못하고 있습니다.
새로운 기술과 기능들로 무장한 일본의 휴대폰. 하지만 삼성이나 LG에 밀려 시카고나 런던의 거리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그들의 현실. 외부와의 교류 없이 자신만의 영역에 '고립'되어 있는 것의 한계를 보여주는 대표적인 '갈라파고스 신드롬'의 사례입니다.
이는 기업은 물론 개인에게도 적용되는 원칙일 겁니다. 혹시 내게 '갈라파고스 신드롬'의 요소가 있다면, '갈라파고스 밖의 세계'에도 눈을 돌려야 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29일
학습과 뇌,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들기
수험이나 시험을 위한 공부가 아니라 넓은 의미에서의 '학습'이라는 관점에서 생각해보면, '뇌의 시냅스 연결이 바뀌는 것(학습)'='지금까지와는 다른 자신이 되는 것'이라는 관계가 성립한다.
'이것은 힘들지도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려운 과제에 도전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부담을 준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할 때 우리 뇌는 기뻐한다. 이러한 강화학습의 메커니즘으로 시냅스 결합이 크게 변화한다. 즉 그전과는 다른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42p)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근아 옮김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나를 바꾸는 기적의 강화학습 Brain & Study' 중에서 (이아소)
일일신 우일신. 하루 하루 새롭게 발전해가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한 자리'에 정체되어 있지 않고,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의 모습입니다.
현대의 뇌 과학은 '학습'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 속의 신경세포(뉴런)를 연결하는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는 것은 모두 학습이다."
그리고 뇌는 편안함보다는 부담과 고통이 주어지고 그것이 극복되었을 때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한번 기쁨을 느낀 뒤에 뇌는 다시 그 쾌락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재현하려 합니다.
결국 뇌 과학의 시각에서 볼 때, 우리는 다소 어려운 목표에 도전해 뇌에 자극과 부담을 주고, 이의 성공을 통해 뇌의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면서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뇌 과학이 보는 학습입니다.
물론 수험생의 학습 뿐 아니라 운동선수의 연습, 직장인의 업무능력, 배우의 연기 등 우리 인간의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요.
다시 한번 '안주'의 위험함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나는 조금은 어려워보이는 '과제'에 도전해 뇌에 자극을 주고 뇌의 시냅스 연결을 변화시켜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이것은 힘들지도 모르겠어'라는 생각이 들 정도의 어려운 과제에 도전함으로써 스스로에게 부담을 준다. 그리고 이것이 성공할 때 우리 뇌는 기뻐한다. 이러한 강화학습의 메커니즘으로 시냅스 결합이 크게 변화한다. 즉 그전과는 다른 자신으로 다시 태어나는 것이다. (42p)
모기 겐이치로 지음, 이근아 옮김 '뇌가 기뻐하는 공부법 - 나를 바꾸는 기적의 강화학습 Brain & Study' 중에서 (이아소)
일일신 우일신. 하루 하루 새롭게 발전해가는 모습은 아름답습니다.
'한 자리'에 정체되어 있지 않고, '어제와 다른 나'를 만들기 위해 항상 노력하는 이의 모습입니다.
현대의 뇌 과학은 '학습'을 이렇게 정의하고 있다고 합니다. "뇌 속의 신경세포(뉴런)를 연결하는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는 것은 모두 학습이다."
그리고 뇌는 편안함보다는 부담과 고통이 주어지고 그것이 극복되었을 때 커다란 기쁨을 느끼는 메커니즘을 갖고 있다고 봅니다. 한번 기쁨을 느낀 뒤에 뇌는 다시 그 쾌락의 원인이 되는 행동을 재현하려 합니다.
결국 뇌 과학의 시각에서 볼 때, 우리는 다소 어려운 목표에 도전해 뇌에 자극과 부담을 주고, 이의 성공을 통해 뇌의 시냅스 결합이 변화하면서 어제와는 다른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나는 겁니다. 이것이 뇌 과학이 보는 학습입니다.
물론 수험생의 학습 뿐 아니라 운동선수의 연습, 직장인의 업무능력, 배우의 연기 등 우리 인간의 모든 분야에 해당되는 이야기이지요.
다시 한번 '안주'의 위험함에 대해 생각해봅니다. 그리고 오늘 나는 조금은 어려워보이는 '과제'에 도전해 뇌에 자극을 주고 뇌의 시냅스 연결을 변화시켜서 조금이라도 새로운 나로 다시 태어났는지 돌아보게 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27일
인재의 모습, 非인재의 모습
* 등용문으로 들어서는 직원의 일곱 가지 조건
1.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2.일에 대한 정열, 열의, 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 수 있는 직원
3.어떤 경우에도 비용에 대한 인식(Cost Mind)을 가지는 직원
4.일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5.지적받기 전에 할 수 있는 직원
6.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직원
7.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 (239p)
김성호 지음 '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중에서 (쌤앤파커스)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1973년 설립돼 초정밀 모터 등 모터 분야에서 세계 1위기업이 되면서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의 기업으로 고속성장한 일본전산. 그 회사의 창업자인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자신의 인재관을 위에 소개해드린 7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 꼼꼼한 마무리, 행동... 다른 CEO들의 인재관과 비슷한 덕목들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재관은 이렇듯 '바람직한 모습'을 정의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나가모리 사장은 1978년에 '제발 떠났으면 하는 직원 백서'라는 목록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 일본전산에서 떠나야 할 직원
1.지혜를 내지 않는 직원
2.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3.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하는 직원
4.곧바로 책임 전가부터 하는 직원
5.혈기왕성하지 않은 직원
6.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7.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일본전산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항목도 있군요.
1.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2.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3.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4.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5.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항목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또 CEO나 팀장의 입장에서 공감이 간 항목이 있으셨는지요.
나가모리 사장의 '인재상'과 '비 인재상' 항목들을 한번 읽어보고 내가 생각하는 인재상을 정립해가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1.건강 관리를 제대로 하는 직원
2.일에 대한 정열, 열의, 집념을 기복 없이 가질 수 있는 직원
3.어떤 경우에도 비용에 대한 인식(Cost Mind)을 가지는 직원
4.일에 대해 강한 책임감을 가진 직원
5.지적받기 전에 할 수 있는 직원
6.꼼꼼하게 마무리할 수 있는 직원
7.당장 행동으로 옮길 수 있는 직원 (239p)
김성호 지음 '일본전산 이야기 - 불황기 10배 성장, 손대는 분야마다 세계 1위, 신화가 된 회사' 중에서 (쌤앤파커스)
'인재'란 어떤 사람인가...
1973년 설립돼 초정밀 모터 등 모터 분야에서 세계 1위기업이 되면서 현재 계열사 140개, 직원 13만 명의 기업으로 고속성장한 일본전산. 그 회사의 창업자인 나가모리 시게노부는 자신의 인재관을 위에 소개해드린 7가지로 정리했습니다. 일에 대한 열정, 책임감, 꼼꼼한 마무리, 행동... 다른 CEO들의 인재관과 비슷한 덕목들이 강조되고 있습니다.
인재관은 이렇듯 '바람직한 모습'을 정의하는 것도 있지만, 반대로 접근할 수도 있습니다. 나가모리 사장은 1978년에 '제발 떠났으면 하는 직원 백서'라는 목록을 만들어서 화제가 되기도 했던 인물이라고 합니다.
* 일본전산에서 떠나야 할 직원
1.지혜를 내지 않는 직원
2.지시받은 것만 하는 직원
3.처음부터 다른 사람 힘에 의존하는 직원
4.곧바로 책임 전가부터 하는 직원
5.혈기왕성하지 않은 직원
6.자주 불평불만을 말하는 직원
7.자주 쉬고 자주 늦는 직원
'일본전산에 쓸모없는 사람'이라는 항목도 있군요.
1.변명만 하고 혼을 내는 진의를 이해하려 하지 않는 사람
2.혼을 내도 진보적 반발심(승부욕)을 가지지 않고 태연한 사람
3.다른 사람이 혼나고 있는 것에 대해 무관심한 사람
4.다른 사람을 나무랄 줄 모르는 사람
5.개인적인 사생활을 전혀 이야기하지 않는 사람
조직 구성원의 입장에서 가장 공감이 가는 항목은 어떤 것이었는지요. 또 CEO나 팀장의 입장에서 공감이 간 항목이 있으셨는지요.
나가모리 사장의 '인재상'과 '비 인재상' 항목들을 한번 읽어보고 내가 생각하는 인재상을 정립해가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돈은 너무 멀지도 가깝지도 않게
돈은 사람들이 끊임없이 갈망하는 그 어떤 것이다. 뱀이 마술사의 조종을 받는 것처럼, 사람들은 돈에 최면이 걸려 있다.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되며, 오나시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돈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이러한 원칙은 상승하고 있는 주가를 뒤쫓아가기보다는 떨어지고 있는 주가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주식시장에서 더욱 유효하다. (28p)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중에서 (미래의창)
"언론과는 너무 멀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도 안된다..."
예전에 제가 언론계에 있을 때 종종 하던 말입니다. 미디어의 위력을 적절히 활용해야한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하거나 유착하면 예기치못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인 대상은 또 있지요.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얼어죽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뜨거워서 죽는 태양 같은 존재들입니다. 무엇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들일까요.
유명한 투자가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돈'도 그렇다고 말합니다. 체제를 떠나 누구나 돈이라는 존재가 갖는 매력에 빠져있지만, 그 돈과는 너무 멀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를 두어야한다는 겁니다.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표현도 합니다.
누구나 생존, 그리고 나아가 '재정적인 독립'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지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돈이 필요한지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오직 돈 그자체를 위해 매달리는 사람도 있지요.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목마르게 된다"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스톨라니는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성향과 그에게 주어진 의무, 즉 부양해야하는 가족의 수 등에 따라 다르다. 음악에 심취하는 사람은 골동품 시계를 수집하는 사람에 비해 돈이 덜들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냐 혹은 대가족을 거느린 사람이냐에 따라 또 다르다..."
돈에 대한 나의 철학...
돈에 대해 너무 멀지도 않게, 또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는 두는 것이 내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고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그러나 돈과는 확실하게 어느 정도의 거리를 두어야 한다. 간단히 말해서,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것이다.
돈을 그냥 따라가서는 안 되며, 오나시스가 이야기한 것처럼 돈에 정면으로 부딪쳐야 한다. 이러한 원칙은 상승하고 있는 주가를 뒤쫓아가기보다는 떨어지고 있는 주가에 정면으로 맞서야 하는 주식시장에서 더욱 유효하다. (28p)
앙드레 코스톨라니 지음, 김재경 옮김 '돈, 뜨겁게 사랑하고 차갑게 다루어라 - 코스톨라니 투자총서 1' 중에서 (미래의창)
"언론과는 너무 멀어도 안되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워도 안된다..."
예전에 제가 언론계에 있을 때 종종 하던 말입니다. 미디어의 위력을 적절히 활용해야한다, 하지만 너무 가까이하거나 유착하면 예기치못한 어려움에 처할 수 있다는 의미입니다.
이처럼 '불가근 불가원'(不可近 不可遠)인 대상은 또 있지요. 너무 멀리 떨어져있으면 얼어죽고, 그렇다고 너무 가까이 다가가면 뜨거워서 죽는 태양 같은 존재들입니다. 무엇이 여기에 해당하는 것들일까요.
유명한 투자가인 앙드레 코스톨라니는 '돈'도 그렇다고 말합니다. 체제를 떠나 누구나 돈이라는 존재가 갖는 매력에 빠져있지만, 그 돈과는 너무 멀지도 그렇다고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를 두어야한다는 겁니다. 돈은 뜨겁게 사랑하되 차갑게 다루어야 한다는 표현도 합니다.
누구나 생존, 그리고 나아가 '재정적인 독립'을 위해 돈을 벌어야하지요. 하지만 어느정도의 돈이 필요한지는 자신의 생각에 따라, 그리고 상황에 따라 다릅니다. 오직 돈 그자체를 위해 매달리는 사람도 있지요.
"돈은 바닷물과 같다. 많이 먹으면 먹을 수록 더 목마르게 된다"는 쇼펜하우어의 말에 해당되는 사람입니다.
이와 관련해 코스톨라니는 '백만장자가 되려면 얼마나 많은 돈이 필요할까?'라는 흥미로운 질문에 이렇게 답합니다.
"그것은 개인적인 성향과 그에게 주어진 의무, 즉 부양해야하는 가족의 수 등에 따라 다르다. 음악에 심취하는 사람은 골동품 시계를 수집하는 사람에 비해 돈이 덜들 것이다. 혼자 사는 사람이냐 혹은 대가족을 거느린 사람이냐에 따라 또 다르다..."
돈에 대한 나의 철학...
돈에 대해 너무 멀지도 않게, 또 너무 가깝지도 않게 적절한 거리는 두는 것이 내게는 무엇을 의미하는지 생각해보고 정리해둘 필요가 있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고객납득, 고객만족, 고객감동... 고객 서비스는 기술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
[예병일의 경제노트]
서비스를 받는 입장 즉, 게스트의 측면에서 보면 우선 서비스는 다음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기대한 수준에 가까운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납득'과 자신이 기대한 만큼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만족'입니다.
그러나 서비스에는 또 한 단계 위의 기대 수준이 있습니다. 자신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배려를 받거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신경을 써 주었을 때 받는 '감동'입니다. (22p)
가미사와 노보루 지음, 최문용 옮김 '도쿄 디즈니랜드 스토리' 중에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고객만족', '고객감동'...
많이 들어온 말입니다. 그래서 식상하게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그 중요성은 바위와 같이 무겁지요.
이와 관련해 도쿄 디즈니랜드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가미사와 노보루가 개념정리를 잘해놓았더군요.
우선 '고객 납득'. 이는 고객이 자신이 기대한 수준에 가까운 서비스를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 위의 단계는 '고객 만족'입니다. 고객이 자신이 기대했던 만큼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상태입니다.
최고의 단계가 바로 '고객 감동'입니다. 자신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서비스와 배려를 받았을 때 고객이 느끼는 감정이지요.
문제는 '고객 만족'에서 '고객 감동'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매뉴얼 대로 열심히하는 것만으로는 '고객 만족'은 가능할 수 있지만, '고객 감동'까지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아닌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비스란 테크닉이나 연출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분야에 관계 없이 고객감동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서비스를 꿈꾼다면 고민해보아야할 화두입니다.
서비스를 받는 입장 즉, 게스트의 측면에서 보면 우선 서비스는 다음의 두 가지로 분류할 수 있습니다. 자신이 기대한 수준에 가까운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납득'과 자신이 기대한 만큼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만족'입니다.
그러나 서비스에는 또 한 단계 위의 기대 수준이 있습니다. 자신이 전혀 예상하지 않았던 배려를 받거나 생각지도 못한 부분에 신경을 써 주었을 때 받는 '감동'입니다. (22p)
가미사와 노보루 지음, 최문용 옮김 '도쿄 디즈니랜드 스토리' 중에서 (한즈미디어(한스미디어))
'고객만족', '고객감동'...
많이 들어온 말입니다. 그래서 식상하게 느껴지기까지 하지만, 그래도 그 중요성은 바위와 같이 무겁지요.
이와 관련해 도쿄 디즈니랜드의 부사장을 역임했던 가미사와 노보루가 개념정리를 잘해놓았더군요.
우선 '고객 납득'. 이는 고객이 자신이 기대한 수준에 가까운 서비스를 받았을 때 느끼는 감정입니다.
그 위의 단계는 '고객 만족'입니다. 고객이 자신이 기대했던 만큼의 서비스를 받았을 때의 상태입니다.
최고의 단계가 바로 '고객 감동'입니다. 자신이 전혀 예상치 못했던 서비스와 배려를 받았을 때 고객이 느끼는 감정이지요.
문제는 '고객 만족'에서 '고객 감동'으로 서비스 수준을 높이는 것입니다. 사실 쉬운 일이 아닙니다. 단순히 매뉴얼 대로 열심히하는 것만으로는 '고객 만족'은 가능할 수 있지만, '고객 감동'까지 도달하기 어렵습니다. 그래서 '기술'이 아닌 '마음'이 필요합니다.
"서비스란 테크닉이나 연출이 아니라 마음의 문제이다."
분야에 관계 없이 고객감동을 만들어내는 진정한 서비스를 꿈꾼다면 고민해보아야할 화두입니다.
기억하면 좋을 세계무역 통계... 한국경제, 수출 12위 수입 10위
[예병일의 경제노트]
작년 한 해 한국은 4천200억달러를 수출해 전 세계에서 12번째 '수출 대국'으로 꼽혔으며 연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로 10위에 자리했다.
WTO "한국, 작년 수출 12위.수입 10위" 중에서 (연합뉴스, 2009.7.23)
'수출 12위, 수입 10위'.
세계무역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입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22일 발표한 '세계 무역 보고서 2009'에 나온 몇몇 내용들. 경제의 이해를 위해 기억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한국의 수출액은 4천200억달러. 세계 12번째 수출대국입니다. 수출 세계 1위~10위 나라들을 한번 예상해보시지요. 세계 1위는 독일이고, 중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러시아, 영국의 순입니다. 평소에 예상했던 나라들인지요? 이 순서를 기억해놓으면 외신에서 세계경제 관련 기사를 읽을 때 총체적인 이해가 쉬워집니다. 중국이 올해 드디어 독일을 제치고 '세계 수출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겠지요.
한국의 작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 세계 10번째 수입국이었습니다. 수입국 1위는 예상대로 미국이었고, 이어 독일,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벨기에의 순이었습니다. 한 해 전에는 네덜란드가 10위였는데, 한국이 네덜란드를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작년 전 세계 수출액 가운데 한국이 차지한 비중은 2.6%였습니다. 수입액은 2.7%였지요. 세계무역의 2~3% 정도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 나온 수치들과 국가 순서들. 몇개 안되니 마음 먹고 한 번 외워보면 좋겠습니다. 뇌에 자극도 주고 경제이해를 위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까요.
작년 한 해 한국은 4천200억달러를 수출해 전 세계에서 12번째 '수출 대국'으로 꼽혔으며 연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로 10위에 자리했다.
WTO "한국, 작년 수출 12위.수입 10위" 중에서 (연합뉴스, 2009.7.23)
'수출 12위, 수입 10위'.
세계무역에서 한국이 차지하는 위상입니다.
세계무역기구(WTO)가 22일 발표한 '세계 무역 보고서 2009'에 나온 몇몇 내용들. 경제의 이해를 위해 기억해 놓으면 좋겠습니다.
2008년 한국의 수출액은 4천200억달러. 세계 12번째 수출대국입니다. 수출 세계 1위~10위 나라들을 한번 예상해보시지요. 세계 1위는 독일이고, 중국, 미국, 일본, 네덜란드, 프랑스, 이탈리아, 벨기에, 러시아, 영국의 순입니다. 평소에 예상했던 나라들인지요? 이 순서를 기억해놓으면 외신에서 세계경제 관련 기사를 읽을 때 총체적인 이해가 쉬워집니다. 중국이 올해 드디어 독일을 제치고 '세계 수출 1위' 자리에 오를 것으로 예상되고 있다는 것도 주목해야겠지요.
한국의 작년 수입액은 4천350억달러. 세계 10번째 수입국이었습니다. 수입국 1위는 예상대로 미국이었고, 이어 독일, 중국, 일본, 프랑스, 영국, 네덜란드, 이탈리아, 벨기에의 순이었습니다. 한 해 전에는 네덜란드가 10위였는데, 한국이 네덜란드를 제치고 10위권에 진입했습니다.
비중은 어느 정도일까. 작년 전 세계 수출액 가운데 한국이 차지한 비중은 2.6%였습니다. 수입액은 2.7%였지요. 세계무역의 2~3% 정도를 한국이 차지하고 있는 셈입니다.
여기 나온 수치들과 국가 순서들. 몇개 안되니 마음 먹고 한 번 외워보면 좋겠습니다. 뇌에 자극도 주고 경제이해를 위한 배경지식도 쌓을 수 있으니까요.
2009년 7월 16일
뇌가 젊어지고 좋아지는 10가지 생활습관...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줘라
앞에서 뇌를 자극하기 위해서는 '새로운 체험'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한 것처럼, 우리 뇌는 게으름 피우는 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기관이다. 즉 우뇌를 사용해서 새로운 일을 하기보다 항상 하던 일을 좌뇌에서 반복하는 것을 좋아한다. 뇌의 입장에서는 이쪽이 편하기 때문이다...
새로운 체험은 뇌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아니므로 의도적으로 우뇌에 부담을 주고, 그것을 반복하면서 좌뇌가 능숙하게 처리하게 될 때까지 확실히 훈련해둔다.
'새로운 것 받아들이기의 습관화'라는, 얼핏 보면 의미가 모순되는 듯한 이 훈련은 새롭게 등장한 좌뇌,우뇌 이론에 아주 적합한 트레이닝이다. (35~37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젊은 뇌', '건강한 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도 그렇고,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한 치매의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는 '뇌 연구'도 최근 활발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신비로운 뇌의 비밀도 한 꺼풀씩 벗겨지겠지요.
"혹시 나의 뇌가 늙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가끔 들 때, 우리는 "뇌도 젊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신경과 전문의로 뇌와 치매 전문가인 저자는 뇌를 '자극'하는 좋은 생활습관으로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1.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쏘인다.
2.아침엔 산투스나 만델링을, 오후엔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신다.
3.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4.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길로 다녀본다.
5.하루 한 장씩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6.하루에 30분 이상은 반드시 걷는다.
7.30분 이내의 낮잠을 즐긴다.
8.새로운 식당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
9.사람 만나는 것을 즐긴다.
10.하루 6~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다.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가 제시한 '뇌를 젊게 만드는 생활습관'들입니다. 그는 이밖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그 습관들의 핵심은 바로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몇 해 전 뇌 분야에서 유명한 실험결과가 발표됐었지요. 20~30대의 뇌는 물론이고 72세 노인의 뇌 해마 신경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계속 새로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서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듯이, 뇌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새 세포가 만들어지고 젊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희망적인 소식'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뇌가 이런 '새로운 체험'에 의한 자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우리의 뇌는 게으름을 피우는 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기관이다"라고 재미있게 표현했더군요. 우리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뇌는 자극을 멀리하게되고, 늙어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뇌... 이는 인간의 생존본능과 관계가 있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먼 옛날 사냥으로 생활을 했던 우리의 조상들. 그들은 매일 새로운 장소에 가서 알지도 못하는 사냥감을 찾아 헤매다가는 굶어죽게되기 쉽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그보다는 예전에 사냥에 성공했던 장소의 주변에서 같은 사냥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배운 것이지요. 그리고 그 경험이 우리의 뇌 깊숙이 각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뇌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좌뇌에서 순서가 정해져 있는 익숙한 작업을 처리하는 편이 우리의 생존율을 높인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우뇌는 아날로그, 좌뇌는 디지털, 우뇌는 이미지, 좌뇌는 논리사고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 우뇌와 좌뇌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등장했다는데요.
우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좌뇌는 판에 박힌 일(늘 반복하는 일)들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즉 알지 못했던 것이나 새로운 것에 부딪혀서 어떻게든 해보려 도전하는 것은 우뇌가 담당하고, 일을 처리하는 순서가 만들어지면 그 순서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좌뇌가 담당한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새로운 체험은 뇌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우뇌에 부담을 줘라."
의식적으로 새로운 체험,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노력해 우뇌에 자극, 즉 '긍정적인 의미의 스트레스'를 주라는 겁니다.
얼마전 경제노트에서 제가 '수학의 정석'을 풀면서 뇌를 자극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많은 가족분들이 메일이나 댓글로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양치질이나 식사를 일부러 왼손으로 한다는 가족도 있었고, 퇴근할 때 일부러 다른 길로 가거나, 매일 짧은 시 한 편을 외운다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모두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의 조언과 일맥상통하는 좋은 생활습관들입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젊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도 매일 뇌를 적절히 사용하고 자극을 주는 좋은 습관들을 하나 하나 들여가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새로운 체험은 뇌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아니므로 의도적으로 우뇌에 부담을 주고, 그것을 반복하면서 좌뇌가 능숙하게 처리하게 될 때까지 확실히 훈련해둔다.
'새로운 것 받아들이기의 습관화'라는, 얼핏 보면 의미가 모순되는 듯한 이 훈련은 새롭게 등장한 좌뇌,우뇌 이론에 아주 적합한 트레이닝이다. (35~37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젊은 뇌', '건강한 뇌'에 대한 관심이 커지고 있습니다. 이를 통해 '창의적인 인재'가 되기 위해서도 그렇고, 고령화 사회의 도래로 인한 치매의 공포를 이겨내기 위해서도 그렇습니다.
그래서인지 아직 미개척 분야로 남아 있는 '뇌 연구'도 최근 활발한 모습입니다. 앞으로 신비로운 뇌의 비밀도 한 꺼풀씩 벗겨지겠지요.
"혹시 나의 뇌가 늙어가고 있는 것은 아닌가"라는 생각이 가끔 들 때, 우리는 "뇌도 젊어질 수 있을까"라는 생각을 해보게 됩니다. 그런데 신경과 전문의로 뇌와 치매 전문가인 저자는 뇌를 '자극'하는 좋은 생활습관으로 뇌를 젊게 만들 수 있다고 강조합니다.
1.일어나자마자 커튼을 젖히고 햇빛을 쏘인다.
2.아침엔 산투스나 만델링을, 오후엔 안티구아나 블루마운틴 커피를 마신다.
3.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음악을 듣는다.
4.익숙한 길에서 벗어나 매일 새로운 길로 다녀본다.
5.하루 한 장씩 사진을 찍어 블로그에 올린다.
6.하루에 30분 이상은 반드시 걷는다.
7.30분 이내의 낮잠을 즐긴다.
8.새로운 식당과 새로운 요리에 도전한다.
9.사람 만나는 것을 즐긴다.
10.하루 6~7시간 정도 숙면을 취한다.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가 제시한 '뇌를 젊게 만드는 생활습관'들입니다. 그는 이밖에도 일상생활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좋은 습관들을 제시해줍니다. 그리고 그 습관들의 핵심은 바로 '새로운 체험으로 뇌에 자극을 주는 것'이라고 강조합니다.
몇 해 전 뇌 분야에서 유명한 실험결과가 발표됐었지요. 20~30대의 뇌는 물론이고 72세 노인의 뇌 해마 신경세포도 적절한 자극을 받으면 계속 새로 만들어진다는 연구결과였습니다. 웨이트 트레이닝이 근육에 적절한 자극을 주어서 근육을 발달시키는 것이듯이, 뇌도 적절한 자극을 주면 새 세포가 만들어지고 젊어질 수 있다는 겁니다. '희망적인 소식'이지요.
그런데 문제는 우리의 뇌가 이런 '새로운 체험'에 의한 자극을 좋아하지 않는다는데 있습니다. 저자는 이를 "우리의 뇌는 게으름을 피우는 데 천부적인 소질이 있는 기관이다"라고 재미있게 표현했더군요. 우리가 의식적으로 노력하지 않으면 뇌는 자극을 멀리하게되고, 늙어간다는 것입니다.
새로운 것보다 익숙한 것을 좋아하는 우리의 뇌... 이는 인간의 생존본능과 관계가 있다고 저자는 설명합니다. 먼 옛날 사냥으로 생활을 했던 우리의 조상들. 그들은 매일 새로운 장소에 가서 알지도 못하는 사냥감을 찾아 헤매다가는 굶어죽게되기 쉽다는 것을 경험을 통해 알게됐습니다.
그보다는 예전에 사냥에 성공했던 장소의 주변에서 같은 사냥감이 나타나기를 기다리는 것이 생존에 더 유리하다는 것을 배운 것이지요. 그리고 그 경험이 우리의 뇌 깊숙이 각인되었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본능적으로 우뇌에서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는 것보다, 좌뇌에서 순서가 정해져 있는 익숙한 작업을 처리하는 편이 우리의 생존율을 높인다고 생각하게 된 것입니다.
(우뇌는 아날로그, 좌뇌는 디지털, 우뇌는 이미지, 좌뇌는 논리사고를 담당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여기에 더해 최근에 우뇌와 좌뇌에 대한 새로운 이론이 등장했다는데요.
우뇌는 새로운 것을 받아들이고, 좌뇌는 판에 박힌 일(늘 반복하는 일)들을 처리한다는 것입니다. 즉 알지 못했던 것이나 새로운 것에 부딪혀서 어떻게든 해보려 도전하는 것은 우뇌가 담당하고, 일을 처리하는 순서가 만들어지면 그 순서에 따라 적절하게 처리하는 것은 좌뇌가 담당한다는 것이지요.)
저자는 우리에게 이렇게 조언합니다.
"새로운 체험은 뇌가 좋아하거나 잘하는 일이 아니다. 따라서 의도적으로 우뇌에 부담을 줘라."
의식적으로 새로운 체험, 새로운 경험을 하도록 노력해 우뇌에 자극, 즉 '긍정적인 의미의 스트레스'를 주라는 겁니다.
얼마전 경제노트에서 제가 '수학의 정석'을 풀면서 뇌를 자극한다는 말씀을 드렸더니, 많은 가족분들이 메일이나 댓글로 자신의 비법을 알려주셨습니다.
양치질이나 식사를 일부러 왼손으로 한다는 가족도 있었고, 퇴근할 때 일부러 다른 길로 가거나, 매일 짧은 시 한 편을 외운다는 가족도 있었습니다. 모두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의 조언과 일맥상통하는 좋은 생활습관들입니다.
우리의 뇌는 우리의 노력에 따라 젊어질 수 있습니다. 이를 위해 우리 경제노트 가족들도 매일 뇌를 적절히 사용하고 자극을 주는 좋은 습관들을 하나 하나 들여가면 좋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금리와 채권값 이해하기
금리는 상대적인 가치다. 좋은 것은 이자를 적게 줘도 팔리지만, 나쁜 것은 이자를 많이 줘야 팔린다. 다시 말해 ▲좋은 것=비싼 가격=낮은 이자, ▲나쁜 것=싼 가격=높은 이자란 공식을 기억해두자.
가령 국채와 회사채가 있다고 치자. 국채는 나라가 발행한 것이니 일반 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보다 더 안전하다. 이 때문에 국채가 더 비싸다(즉 금리가 더 낮다). 마찬가지 논리로 대기업이 발행한 채권이 중소기업이 발행한 채권보다 비싸게 팔릴 것이다(즉 금리가 더 낮다).
'금리라는 이름의 보물지도' 중에서 (조선일보, 2009.6.30)
금리는 경제 이해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금리와 채권값의 관계는 종종 헷갈리지요.
일단 "금리와 채권값은 반비례한다"라고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것은 채권값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채권값이 오른다는 의미라고 기억하는 겁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대로, "좋고 안전해서 비싼 채권은 이자가 낮고, 나쁘고 위험해서 싼 채권은 이자가 높다"라고 기억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채권이라면 이자를 적게 줘도 시장에서 잘 팔리지만, 나쁜 채권은 이자를 많이 줘야 겨우 팔리겠지요.
이는 국채와 회사채를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국채는 그 나라 정부가 망하지 않는한 안전하지요. 그러나 회사채는 그것을 발행한 회사가 부도가 나면 휴지조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국채가 회사채보다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국채가 회사채보다 비싸고, 금리는 낮은 것이지요.
우량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부실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도 마찬가지의 관계입니다. 재무구조가 나쁘고 수익성이 낮아 언제 부도가 날지 모르는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라면, 웬만큼 높은 이자를 줘서는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매우 높은 이자를 줘야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사갈겁니다.
"금리와 채권값은 반비례한다."
"좋고 안전해서 비싼 채권은 이자가 낮고, 나쁘고 위험해서 싼 채권은 이자가 높다."
금리와 채권값의 관계를 기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가령 국채와 회사채가 있다고 치자. 국채는 나라가 발행한 것이니 일반 사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보다 더 안전하다. 이 때문에 국채가 더 비싸다(즉 금리가 더 낮다). 마찬가지 논리로 대기업이 발행한 채권이 중소기업이 발행한 채권보다 비싸게 팔릴 것이다(즉 금리가 더 낮다).
'금리라는 이름의 보물지도' 중에서 (조선일보, 2009.6.30)
금리는 경제 이해의 기본입니다. 하지만 금리와 채권값의 관계는 종종 헷갈리지요.
일단 "금리와 채권값은 반비례한다"라고 기억하는 것이 좋습니다. 금리가 오르는 것은 채권값이 떨어진다는 것을 의미하고, 반대로 금리가 하락한다는 것은 채권값이 오른다는 의미라고 기억하는 겁니다.
위에서 소개해드린대로, "좋고 안전해서 비싼 채권은 이자가 낮고, 나쁘고 위험해서 싼 채권은 이자가 높다"라고 기억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좋은 채권이라면 이자를 적게 줘도 시장에서 잘 팔리지만, 나쁜 채권은 이자를 많이 줘야 겨우 팔리겠지요.
이는 국채와 회사채를 비교해보면 잘 알 수 있습니다. 국채는 그 나라 정부가 망하지 않는한 안전하지요. 그러나 회사채는 그것을 발행한 회사가 부도가 나면 휴지조각이 됩니다. 일반적으로 국채가 회사채보다 안전하다는 의미입니다. 따라서 국채가 회사채보다 비싸고, 금리는 낮은 것이지요.
우량기업이 발행한 회사채와 부실기업이 발행한 회사채도 마찬가지의 관계입니다. 재무구조가 나쁘고 수익성이 낮아 언제 부도가 날지 모르는 회사가 발행한 회사채라면, 웬만큼 높은 이자를 줘서는 사려는 사람이 나타나지 않을 겁니다. 매우 높은 이자를 줘야 위험을 감수하고 고수익을 노리는 투자자가 사갈겁니다.
"금리와 채권값은 반비례한다."
"좋고 안전해서 비싼 채권은 이자가 낮고, 나쁘고 위험해서 싼 채권은 이자가 높다."
금리와 채권값의 관계를 기억하는 좋은 방법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비용절감과 코스트 의식의 중요성
비용 절감 방안을 모색할 때는 사무실의 소모품 비용이나 출장비, 접대비처럼 비교적 비중이 낮은 비용항목에서부터 먼저 절감의 여지를 찾아본다.
이런 항목은 실천하기도 쉽고, 다른 자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감의 폭이 예상보다 크다. 절감의 여지가 가장 많은 것은 큰 항목이 아닌, 작은 항목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280p)
게리 롱 지음, 홍수원 옮김 '마른 수건도 다시 짜라 - 비용 절감으로 살아남는 법 260' 중에서 (마젤란)
'코스트 경영'이 화두입니다. 평소에도 그래야하겠지만, 경제위기의 시대에 더 강조되곤 하는 것이 바로 이 '비용절감' 문제이지요.
구매와 재고관리, 에너지 절약, 사무용품, 복사비용, 출장비용 절약...
몇달 전 삼성전자가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면서 층마다 설치했던 고급 원두커피 머신을 모두 없앴다는 보도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당시 비싼 원두커피는 물론이고 커피믹스 지급도 없애서 직원들이 매일 집에서 커피믹스 2~3 봉지를 챙겨서 출근한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지요.
개당 100원 정도하는 커피믹스의 제공중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가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 액수 자체보다는 '비용을 의식하는 마인드'를 심기 위한 의도였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고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지요. 분명한 것은 성공한 기업들은 1원도 아끼는 그런 기업들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과도한 다운사이징은 기업의 '군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시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살을 빼서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요소이지요. 그래야 불황기에도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구체적인 비용절감 노력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조직내에 비용을 의식하는 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비능률을 제거하고 낭비를 최소화해야합니다.
코스트에 대한 의식이 희미한 기업은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이런 항목은 실천하기도 쉽고, 다른 자원이 필요하지 않으며 절감의 폭이 예상보다 크다. 절감의 여지가 가장 많은 것은 큰 항목이 아닌, 작은 항목이라는 점을 유념해야 한다. (280p)
게리 롱 지음, 홍수원 옮김 '마른 수건도 다시 짜라 - 비용 절감으로 살아남는 법 260' 중에서 (마젤란)
'코스트 경영'이 화두입니다. 평소에도 그래야하겠지만, 경제위기의 시대에 더 강조되곤 하는 것이 바로 이 '비용절감' 문제이지요.
구매와 재고관리, 에너지 절약, 사무용품, 복사비용, 출장비용 절약...
몇달 전 삼성전자가 강남 신사옥으로 이전을 하면서 층마다 설치했던 고급 원두커피 머신을 모두 없앴다는 보도가 화제가 됐었습니다. 삼성전자가 당시 비싼 원두커피는 물론이고 커피믹스 지급도 없애서 직원들이 매일 집에서 커피믹스 2~3 봉지를 챙겨서 출근한다는 기사도 눈길을 끌었지요.
개당 100원 정도하는 커피믹스의 제공중지를 통해 세계적인 기업 삼성전자가 절감할 수 있는 비용이 얼마인지는 모르지만, 그 액수 자체보다는 '비용을 의식하는 마인드'를 심기 위한 의도였으리라 생각했습니다.
실제로 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에게 매우 중요한 문제입니다. 기업의 '생존'을 결정하고 이익의 규모를 좌우하는 부분입니다. 하지만 무심히 지나치기 쉬운 문제이기도 하지요. 분명한 것은 성공한 기업들은 1원도 아끼는 그런 기업들이라는 점입니다.
물론 꼭 필요한 부분에 대한 과도한 다운사이징은 기업의 '군살'을 빼는 것이 아니라 '근육'까지 손상시켜 경쟁력을 약화시킬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군살을 빼서 운영비용을 효율적으로 관리하는 것은 기업의 생존과 번영을 위한 필수요소이지요. 그래야 불황기에도 수익성을 유지하면서 새로운 시도를 해볼 수 있습니다.
다른 기업들의 구체적인 비용절감 노력들을 벤치마킹하면서, 조직내에 비용을 의식하는 일상적인 분위기를 만들어가야 합니다. 이를 통해 비능률을 제거하고 낭비를 최소화해야합니다.
코스트에 대한 의식이 희미한 기업은 생존이 불가능한 시대이기 때문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디지털 기기에의 의존성과 커뮤니케이션
- 테크놀로지는 우리의 커뮤니케이션을 향상시키긴 했지만, 결코 대면접촉 커뮤니케이션을 대신할 수는 없다.
- 휴대전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기도 하지만 연결을 끊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 이별이나 해고 통보, 나쁜 소식 등을 전할 때 또는 결혼식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할 때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 공공장소나 사교의 장에서는 가급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01p)
수잔 로앤 지음, 김무겸 옮김 '일단 만나 - 모든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진다' 중에서 (지식노마드)
'디지털 기기에의 중독'이 종종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게임중독 이야기가 아닙니다. 직장인들도 휴대폰 등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면서 부작용이 생기고 있지요.
휴대폰을 집에 놓고 나온 날에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느낀다거나, 한걸음 더 나아가 모임이나 식당, 교육장 등에서 디지털 기기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며칠전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빈번히 옆사람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열심히 휴대폰으로 답신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지요.
감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이와 만날 때 그 사람에 전적으로 집중합니다. 드물지만 아예 휴대전화를 꺼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당신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는 디지털 기기들. 하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휴대전화는 사람과 사람을 연결시켜주기도 하지만 연결을 끊는 빌미를 제공하기도 한다.
- 이별이나 해고 통보, 나쁜 소식 등을 전할 때 또는 결혼식에 참석해 준 것에 대한 감사의 뜻을 표할 때는 이메일을 사용하지 않도록 하자.
- 공공장소나 사교의 장에서는 가급적 디지털 기기를 사용하지 말아야 한다. (301p)
수잔 로앤 지음, 김무겸 옮김 '일단 만나 - 모든 중요한 일은 만나야 이루어진다' 중에서 (지식노마드)
'디지털 기기에의 중독'이 종종 문제가 되고 있습니다. 아이들의 게임중독 이야기가 아닙니다. 직장인들도 휴대폰 등에 대한 의존성이 커지면서 부작용이 생기고 있지요.
휴대폰을 집에 놓고 나온 날에는 불필요한 불안감을 느낀다거나, 한걸음 더 나아가 모임이나 식당, 교육장 등에서 디지털 기기로 '멀티태스킹'을 하는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저도 며칠전 한 모임에 참석했다가 많은 사람들이 너무도 빈번히 옆사람에 신경을 쓰지 않고 열심히 휴대폰으로 답신문자를 보내는 모습을 보았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측면에서 결코 바람직하지 않은 것이지요.
감각이 있는 사람은 다른 이와 만날 때 그 사람에 전적으로 집중합니다. 드물지만 아예 휴대전화를 꺼놓는 사람도 있습니다. 이런 모습은 "당신은 나에게 정말 중요한 사람입니다"라고 말하는 것이지요.
우리에게 많은 편의를 제공해주고 있는 디지털 기기들. 하지만 적절하게 사용하지 않는다면 뜻하지 않은 부작용을 가져다줄 수도 있습니다.
커뮤니케이션의 기본은 동서고금을 막론하고 '상대방에 대한 존중'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인구 트렌드...한국, 2050년에는 OECD 최고령 국가 될듯
* 세계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2010년 7.6% → 2050년 16.2%.
- 선진국은 15.9% → 26.2%로, 개도국은 5.8% → 14.6%로 증가.
*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11.0%로 2050년 38.2%로 증가.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중에서 (통계청, 2009.7.9)
최근 통계청이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이라는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인구에 대한 통계자료는 사회와 경제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데이타입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수치이지요.
예상했던대로 가장 눈에 띄는 인구 트렌드는 고령화 속도입니다. 지금부터 40년 뒤인 2050년. 그 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2010년 11%에서 2050년에 38.2%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2010년 7.6%에서 2050년 16.2%로 증가합니다.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15.9%에서 26.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이 속도와 비율 면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빠르고 높은 것입니다. 2050년이 되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이 든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에 이어 2위는 일본(37.8%), 3위는 이탈리아(33.3%) 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눈에 띄는 것는 저출산과 관련된 통계입니다. 통계청은 이로 인해 인구 감소 문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4875만 명인 우리나라 인구는 2018년부터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 현재에 비해 641만 명(13%) 감소한 4234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이에 따라 인구순위도 현재의 세계 26위에서 40년 뒤에는 46위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도 자연 갈수록 커집니다. 한국의 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10년 현재 15명. 24명인 선진국보다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2050년에는 선진국(45명)보다 훨씬 많은 72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희 회사의 한 직원이 최근 도서전시회 참관을 위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서점 등 매장 곳곳에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 든 나라' 일본을 실감했다고 했습니다. 그리 머지않은 우리 한국의 모습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 선진국은 15.9% → 26.2%로, 개도국은 5.8% → 14.6%로 증가.
* 2010년 한국의 인구 중 65세 이상 비율은 11.0%로 2050년 38.2%로 증가.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 중에서 (통계청, 2009.7.9)
최근 통계청이 '세계 및 한국의 인구현황'이라는 통계자료를 발표했습니다. 인구에 대한 통계자료는 사회와 경제의 트렌드를 파악하는데 있어 가장 중요한 데이타입니다. 주목할 가치가 있는 수치이지요.
예상했던대로 가장 눈에 띄는 인구 트렌드는 고령화 속도입니다. 지금부터 40년 뒤인 2050년. 그 때가 되면 우리나라는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회원국 가운데 가장 ‘늙은 나라’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우리나라 인구 중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이 2010년 11%에서 2050년에 38.2%로 늘어날 전망이기 때문입니다. 유엔의 전망에 따르면 전 세계의 65세 이상 고령자의 비율은 2010년 7.6%에서 2050년 16.2%로 증가합니다. 선진국 평균은 같은 기간 15.9%에서 26.2%로 늘어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한국이 속도와 비율 면에서 다른 나라들보다 훨씬 빠르고 높은 것입니다. 2050년이 되면 한국은 OECD 국가 중 65세 이상 인구 비율이 가장 높은 '나이 든 나라'가 될 전망입니다. 한국에 이어 2위는 일본(37.8%), 3위는 이탈리아(33.3%) 순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또 눈에 띄는 것는 저출산과 관련된 통계입니다. 통계청은 이로 인해 인구 감소 문제가 본격화될 것으로 전망했습니다. 현재 4875만 명인 우리나라 인구는 2018년부터 감소하기 시작, 2050년에는 현재에 비해 641만 명(13%) 감소한 4234만 명이 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이에 따라 인구순위도 현재의 세계 26위에서 40년 뒤에는 46위로 하락할 것으로 보입니다.
젊은 세대의 노인 부양 부담도 자연 갈수록 커집니다. 한국의 15~64세 인구 100명당 65세 이상 인구는 2010년 현재 15명. 24명인 선진국보다는 양호한 수준입니다. 그러나 2050년에는 선진국(45명)보다 훨씬 많은 72명에 달할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저희 회사의 한 직원이 최근 도서전시회 참관을 위해 일본을 다녀왔습니다. 서점 등 매장 곳곳에 나이가 지긋한 분들이 일을 하고 있는 모습을 보면서 '나이 든 나라' 일본을 실감했다고 했습니다. 그리 머지않은 우리 한국의 모습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연습'(Practice)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의 회로
특출한 재능을 소유한 슈퍼스타의 실력을 뒤떨어지게 만드는 가장 간단한 방법은 무엇일까?(부상을 입히는 것은 제외한다) 요요마가 은근슬쩍 실수를 하게 만들려면, 가장 확실한 방법이 무엇일까?
답은 간단하다. 한 달 동안 연습을 못 하게 하면 된다. 스킬을 증발시키려고 염색체를 바꾸거나 심리적으로 조작을 가할 필요는 없다. 그냥 30일 동안만 회로에 체계적으로 신호를 발사하는 일을 못 하게 하면 된다.
그들의 근육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자랑스러운 유전자와 성격도 변함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입고 있는 갑옷 속의 가장 취약한 지점이 뚫리고, 재능이 타격을 입을 것이다. (98p)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 옮김 '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제게 '연습'(Practice) 만큼 인상적인 단어는 없습니다.
요즘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연습을 통해 어떤 경지에 도달하는 것의 비밀도 조금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연습을 하다 어느 순간 이전과는 다른 '감'을 느낍니다. 그 '딸깍 맞물리는 느낌'을 알게되는 순간, 우리의 수준은 과거와는 달라지지요. 한 단계 올라서는 겁니다. 그 때 우리 뇌에 어떤 형태의 회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뇌 연구가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그 회로에 신호를 발사하는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탁구를 칠 때도, 악기를 다루거나 영어공부를 할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그 연습은 단순한 반복 이상이어야하지요.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연습만으로 완벽해질 수는 없다.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고 표현합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수인 랜스 암스트롱. 그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철저한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특이한 면은 '실수에 대한 광적인 집착'입니다. 그에게 경기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완벽한 상태로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연습을 빼먹으면 내가 압니다. 이틀 연습을 빼먹으면 아내가 압니다. 사흘 연습을 빼먹으면 온 세상이 압니다."
80대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한 말입니다. 연습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케해주는 말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답은 간단하다. 한 달 동안 연습을 못 하게 하면 된다. 스킬을 증발시키려고 염색체를 바꾸거나 심리적으로 조작을 가할 필요는 없다. 그냥 30일 동안만 회로에 체계적으로 신호를 발사하는 일을 못 하게 하면 된다.
그들의 근육은 변하지 않을 것이다. 자랑스러운 유전자와 성격도 변함없을 것이다. 그러나 그들이 입고 있는 갑옷 속의 가장 취약한 지점이 뚫리고, 재능이 타격을 입을 것이다. (98p)
대니얼 코일 지음, 윤미나 옮김 '탤런트 코드 - 재능을 지배하는 세 가지 법칙' 중에서 (웅진지식하우스(웅진닷컴))
제게 '연습'(Practice) 만큼 인상적인 단어는 없습니다.
요즘 인간의 뇌에 대한 연구가 활발해지면서 연습을 통해 어떤 경지에 도달하는 것의 비밀도 조금씩 벗겨지고 있습니다.
우리는 반복되는 연습을 하다 어느 순간 이전과는 다른 '감'을 느낍니다. 그 '딸깍 맞물리는 느낌'을 알게되는 순간, 우리의 수준은 과거와는 달라지지요. 한 단계 올라서는 겁니다. 그 때 우리 뇌에 어떤 형태의 회로가 만들어진 것이라고 뇌 연구가들을 보고 있습니다. 이후에는 그 회로에 신호를 발사하는 것으로 목표를 달성할 수 있게 됩니다. 탁구를 칠 때도, 악기를 다루거나 영어공부를 할 때도 그렇습니다.
물론 그 연습은 단순한 반복 이상이어야하지요. '집중'해서 연습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저자는 강조합니다. "연습만으로 완벽해질 수는 없다. 완벽한 연습을 해야 완벽해진다"고 표현합니다.
세계 최고의 사이클 선수인 랜스 암스트롱. 그는 타고난 천재가 아니라고 저자는 말합니다. 철저한 노력도 노력이지만, 그에게서 찾아볼 수 있는 가장 특이한 면은 '실수에 대한 광적인 집착'입니다. 그에게 경기는 이기는 것이 아니라 '철저하게 완벽한 상태로 연습하는 것'이라고 합니다.
"하루 연습을 빼먹으면 내가 압니다. 이틀 연습을 빼먹으면 아내가 압니다. 사흘 연습을 빼먹으면 온 세상이 압니다."
80대에도 연습을 게을리 하지 않았던 피아노의 거장 블라디미르 호로비츠가 한 말입니다. 연습이 갖는 의미를 다시 한번 생각케해주는 말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좌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1.좌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말러의 "대지의 노래" 중에서 '청춘에 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에서 '정결한 아이다'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르푸스"
2.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 중에서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200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뇌와 자기경영'에 대한 말씀을 몇번 드렸습니다만, 뇌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뇌 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연대 김주환 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프로 골프선수와 일반 골퍼의 뇌를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티샷을 하는 순간을 머리로 상상하게한 뒤 뇌를 촬영했는데, 모습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프로선수의 뇌는 한 부분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었고, 일반 골퍼의 뇌는 여러 부분이 작게 활성화되어있더군요.
해석은 이랬습니다. 프로선수는 '연습'을 통해 뇌에 만들어진 '티샷 회로'에 신호를 주는 것으로 공을 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뇌는 한번 크게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일반 골퍼는 티샷을 할 때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아직 뇌에 '하나의 회로'가 만들어질만큼 연습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 때 배운 사항들이 머리속을 연속적으로 스치고 지나갑니다. "팔은 이렇게 하고, 다리는 이렇게 하고, 고개는 돌리지 않고...." 뇌의 여러 부분이 연속적으로 활성화되는 이유이지요.
어제 강조해드린 '연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 회로 이야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를 우리는 건강하고 젊게 유지해가야겠지요. 뇌 연구 결과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과 의사이자 뇌,치매 전문가인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는 '음악'을 통해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시키라고 조언합니다. 확실히 좋은 음악은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음악을 들을 때는 여러 장르를 폭넓게 들으라고 말합니다. 평소에 가요나 팝송만 주로 들었다면 클래식도 자주 들으라는 겁니다.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곡이나 장르가 귀에 익었다는 것은 머릿속에 이미 그것을 받아들이는 장소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약해집니다.
저자는 또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음악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좌뇌는 논리와 디지털, 우뇌는 직감과 아날로그와 관련이 있지요. 그래서 이미지가 연상되기 쉬운 곡을 들으면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되고, 말이나 문자가 필요한 곡을 들으면 좌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된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물론 우리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시켜주고 발달시켜야합니다.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가 추천한 좌뇌와 우뇌를 자극시켜주는 클래식 곡들입니다.
1.좌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말러의 "대지의 노래" 중에서 '청춘에 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에서 '정결한 아이다'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르푸스"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푸치니의 가극 "나비부인" 중에서 '어느 갠 날'
슈베르트의 "마왕"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2.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 중에서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4악장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꽃의 왈츠'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1번"
요즘 사무실이나 집에서 저자가 쓴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의 부록인 '좌뇌,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명곡 6선 CD'를 자주 틀어놓습니다.
그것이 음악이든, 퀴즈든, 걷기이든, 좋은 습관을 통해 항상 우리의 뇌를 적절히 자극해주고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말러의 "대지의 노래" 중에서 '청춘에 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에서 '정결한 아이다'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르푸스"
2.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 중에서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200p)
요네야마 기미히로 지음, 이근아 옮김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 - '20세의 뇌'로 젊어지는 24시간 활용법' 중에서 (예인(플루토북))
요즘 '뇌와 자기경영'에 대한 말씀을 몇번 드렸습니다만, 뇌 연구는 매우 흥미로운 분야입니다. 지난주 월요일 뇌 연구에 몰입하고 있는 연대 김주환 교수의 연구실을 방문한 적이 있습니다.
그날 프로 골프선수와 일반 골퍼의 뇌를 찍은 사진을 보았습니다. 티샷을 하는 순간을 머리로 상상하게한 뒤 뇌를 촬영했는데, 모습이 확연히 달랐습니다. 프로선수의 뇌는 한 부분이 크게 활성화되어 있었고, 일반 골퍼의 뇌는 여러 부분이 작게 활성화되어있더군요.
해석은 이랬습니다. 프로선수는 '연습'을 통해 뇌에 만들어진 '티샷 회로'에 신호를 주는 것으로 공을 칩니다. 그것으로 끝입니다. 뇌는 한번 크게 활성화됩니다.
하지만 일반 골퍼는 티샷을 할 때 머리속이 복잡해집니다. 아직 뇌에 '하나의 회로'가 만들어질만큼 연습이 안되어 있기 때문에, 연습 때 배운 사항들이 머리속을 연속적으로 스치고 지나갑니다. "팔은 이렇게 하고, 다리는 이렇게 하고, 고개는 돌리지 않고...." 뇌의 여러 부분이 연속적으로 활성화되는 이유이지요.
어제 강조해드린 '연습'을 통해 만들어지는 뇌 회로 이야기와 같은 맥락입니다.
이렇게 신비롭고 중요한 기능을 하는 뇌를 우리는 건강하고 젊게 유지해가야겠지요. 뇌 연구 결과들을 볼때마다 느끼는 생각입니다.
이와 관련해 신경과 의사이자 뇌,치매 전문가인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는 '음악'을 통해 뇌를 자극하고 활성화시키라고 조언합니다. 확실히 좋은 음악은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것 같습니다.
저자는 음악을 들을 때는 여러 장르를 폭넓게 들으라고 말합니다. 평소에 가요나 팝송만 주로 들었다면 클래식도 자주 들으라는 겁니다. 뇌에 자극을 주기 위해서입니다. 어떤 곡이나 장르가 귀에 익었다는 것은 머릿속에 이미 그것을 받아들이는 장소가 만들어졌다는 것을 의미하므로 뇌를 활성화시켜주는 효과가 약해집니다.
저자는 또 좌뇌와 우뇌를 자극해주는 음악은 따로 있다고 말합니다. 좌뇌는 논리와 디지털, 우뇌는 직감과 아날로그와 관련이 있지요. 그래서 이미지가 연상되기 쉬운 곡을 들으면 우뇌가 활발하게 활동을 하게되고, 말이나 문자가 필요한 곡을 들으면 좌뇌가 활발하게 활동하게된다고 그는 설명합니다. 물론 우리는 좌뇌와 우뇌를 골고루 자극시켜주고 발달시켜야합니다.
요네야마 기미히로 박사가 추천한 좌뇌와 우뇌를 자극시켜주는 클래식 곡들입니다.
1.좌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말러의 "대지의 노래" 중에서 '청춘에 대하여'
베르디의 오페라 "아이다" 중에서 '정결한 아이다'
모차르트의 "아베 베룸 코르푸스"
슈베르트의 "아베마리아"
푸치니의 가극 "나비부인" 중에서 '어느 갠 날'
슈베르트의 "마왕"
푸치니의 오페라 "투란도트" 중에서 '공주는 잠 못 이루고'
2.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홀스트의 모음곡 "행성" 중에서 '목성, 기쁨을 가져오는 자'
리스트의 "라 캄파넬라"
시벨리우스의 "핀란디아"
요한 슈트라우스 2세의 "아름답고 푸른 도나우강"
쇼스타코비치의 "교향곡 5번" 4악장
차이코프스키의 발레 모음곡 "호두까기 인형" 중에서 '꽃의 왈츠'
드보르작의 "슬라브 무곡 1번"
요즘 사무실이나 집에서 저자가 쓴 '머리가 좋아지는 하루 습관'의 부록인 '좌뇌,우뇌를 자극해주는 클래식 명곡 6선 CD'를 자주 틀어놓습니다.
그것이 음악이든, 퀴즈든, 걷기이든, 좋은 습관을 통해 항상 우리의 뇌를 적절히 자극해주고 활성화시켜주는 것이 필요해보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멋진 동기부여...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자신의 행동에 강한 동기가 있다면 더 많은 것을 달성하게 될 것이다.
압박 동기(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해, 모든 것이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를 해야만 해)가 아닌 견인 동기를 유발하라(나는 무언가를 실현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161p)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 김영민 옮김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 성공의 문턱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중에서 (지훈)
"나는 OO를 꼭 달성하고 싶다. 그래서 XX를 하고 싶다..."
멋진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목표를 향해 가는, 내가 원해서 전념하는 이의 모습이지요. 이를 '견인 동기부여'(Pull-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나는 XX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OO가 잘못될 것이다..."
이는 반대로 부정적인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외부의 필요와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를 '압박 동기부여'(Push-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물론 결과는 분명합니다. 외적인 압박이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원해서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는 공부를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서 떨어질거야"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과, 반대로 "나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될거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의 차이입니다.
멋진 동기부여는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생각하는데서 나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압박 동기(나는 이 일을 해야만 해, 모든 것이 더 나빠지기 전에 뭔가를 해야만 해)가 아닌 견인 동기를 유발하라(나는 무언가를 실현할 것이다. 이 목표를 달성할 수 있어 기쁘다.)
무엇인가를 해야만 하는 게 아니라 하고 싶다면 성공하기는 훨씬 수월하다. (161p)
한스 모르쉬츠키 지음, 김영민 옮김 '내 안의 나를 이기는 법 - 성공의 문턱에서 실패에 대한 두려움을 없애줄' 중에서 (지훈)
"나는 OO를 꼭 달성하고 싶다. 그래서 XX를 하고 싶다..."
멋진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내 안에서 우러나오는 목표를 향해 가는, 내가 원해서 전념하는 이의 모습이지요. 이를 '견인 동기부여'(Pull-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나는 XX를 해야만 한다. 그렇지 않으면 OO가 잘못될 것이다..."
이는 반대로 부정적인 동기부여의 모습입니다. 외부의 필요와 압박 때문에 어쩔 수 없이 일을 하는 사람의 모습입니다. 이를 '압박 동기부여'(Push-Motivation)이라고 합니다.
물론 결과는 분명합니다. 외적인 압박이나 보상 때문이 아니라 내가 스스로 원해서 일에 몰두하는 사람이 최고의 성과를 만들어냅니다.
"나는 공부를 해야해. 그렇지 않으면 시험에서 떨어질거야"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과, 반대로 "나는 훌륭한 의사 선생님이 될거야. 그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공부를 하고 싶어"라는 생각으로 공부하는 학생의 차이입니다.
멋진 동기부여는 '해야 한다'가 아니라 '하고 싶다'는 생각에서 나옵니다. 그리고 '내가 피하고 싶은 것'이 아니라 '내가 얻고 싶은 것'을 생각하는데서 나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나이 들면서 피해야 할 5가지
1금: 잔소리와 군소리를 삼가라
오금 가운데 첫째는 투덜대지 말라는 것이다.
투정부리기, 삐죽거리기, 구시렁대기, 중얼대기, 넋두리하기 등등에서
노년은 되도록 멀어져야 한다.
일그러진 얼굴, 둔한 칼자를 내민 듯이 비죽대는 입술,
상대방을 해코지하는 날카로운 말버릇을 노년들은 피해야 한다.
2금: 노하지 마라
늙을 '노'가 분노할 '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 '노기'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노여움을 머금는 것까진 몰라도
그게 밖으로 펑 하고 터져 나오면 흉측하다.
힘껏 안으로 누르거나 감추어야 한다.
한 집안의 큰 어른이 되었다면,
노발대발은 평생에 한 두번이면 족하다.
3금: 기죽는 소리를 하지 마라
노년에는 되도록 기가 죽고 풀이 죽는 소리를 삼가야 한다.
기가 죽을 짓이나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푸념은 무당이 귀신을 핑게로 다른 사람들을 몰아치는 소리로만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에 박힌 상처며 가슴에 품은 불만을 구중중하게 늘어놓음으로써
스스로 기죽은 꼴을 내보이는 것은 노년으로서는 차마 할 짓이 못 된다.
"아이고, 더 살아서 뭐 해!"
"이 꼴 보고, 이 지경 겪으려고,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았나?"
이렇게 기죽는 소리는 본인의 기운을 빼앗기 마련이다.
말이 힘을 잃고 소리가 기운을 놓치면 생기가 덩달아서 빠져나간다.
4금: 노탐을 부리지 마라
그런데 참 묘하게도 노년이 되면 투덜대고 구시렁대면서
기가 꺽이는 한편, 허욕이나 탐욕이 많아지기도 한다.
나이 든 사람의 허황된 욕심을 노탐이라 하는데, 이건 여간 악덕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줄어야 하는데,
거꾸로 그걸 더 돋우는 것이 노탐이다.
음식이나 옷가지 등에 대한 노탐도 문제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식탐이 제일 말썽이기 마련이다.
많이는 못 먹는데, 이것저것 챙기고 또 맛이 있느니 없느니 투정 부리는
그 고약한 식탐은 필경 건강까지 해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인품까지 엉망이 될 게 뻔하다.
5금: 어제를 돌아보지 마라
지나간 날에 마음을 주지 마라.
"그때 난 이렇고 저렇게 했는데..."
"내가 소싯적에는..."
하지만 대개 어제를 두고 우쭐대다 보면 끝에는 큰 한숨이 따라
붙게 마련이다;.
"어젠 이랬었는데 오늘은 왜 이 꼴이지?"
이럴 때마다 소중한 오늘의 노년이 파리해지고 초췌해진다.
-출처: 김열규, <노년의 즐거움>, 시아북, pp.72-85
[공병호]
오금 가운데 첫째는 투덜대지 말라는 것이다.
투정부리기, 삐죽거리기, 구시렁대기, 중얼대기, 넋두리하기 등등에서
노년은 되도록 멀어져야 한다.
일그러진 얼굴, 둔한 칼자를 내민 듯이 비죽대는 입술,
상대방을 해코지하는 날카로운 말버릇을 노년들은 피해야 한다.
2금: 노하지 마라
늙을 '노'가 분노할 '노'가 되어서는 안 된다.
즉 '노기'가 되어선 안 된다는 것이다. 노여움을 머금는 것까진 몰라도
그게 밖으로 펑 하고 터져 나오면 흉측하다.
힘껏 안으로 누르거나 감추어야 한다.
한 집안의 큰 어른이 되었다면,
노발대발은 평생에 한 두번이면 족하다.
3금: 기죽는 소리를 하지 마라
노년에는 되도록 기가 죽고 풀이 죽는 소리를 삼가야 한다.
기가 죽을 짓이나 행동도 하지 말아야 한다.
푸념은 무당이 귀신을 핑게로 다른 사람들을 몰아치는 소리로만 받아들여야 한다.
마음에 박힌 상처며 가슴에 품은 불만을 구중중하게 늘어놓음으로써
스스로 기죽은 꼴을 내보이는 것은 노년으로서는 차마 할 짓이 못 된다.
"아이고, 더 살아서 뭐 해!"
"이 꼴 보고, 이 지경 겪으려고, 이 나이가 되도록 살았나?"
이렇게 기죽는 소리는 본인의 기운을 빼앗기 마련이다.
말이 힘을 잃고 소리가 기운을 놓치면 생기가 덩달아서 빠져나간다.
4금: 노탐을 부리지 마라
그런데 참 묘하게도 노년이 되면 투덜대고 구시렁대면서
기가 꺽이는 한편, 허욕이나 탐욕이 많아지기도 한다.
나이 든 사람의 허황된 욕심을 노탐이라 하는데, 이건 여간 악덕이 아니다.
나이가 들수록 욕심을 줄어야 하는데,
거꾸로 그걸 더 돋우는 것이 노탐이다.
음식이나 옷가지 등에 대한 노탐도 문제이지만,
뭐니 뭐니 해도 식탐이 제일 말썽이기 마련이다.
많이는 못 먹는데, 이것저것 챙기고 또 맛이 있느니 없느니 투정 부리는
그 고약한 식탐은 필경 건강까지 해칠지도 모른다.
게다가 인품까지 엉망이 될 게 뻔하다.
5금: 어제를 돌아보지 마라
지나간 날에 마음을 주지 마라.
"그때 난 이렇고 저렇게 했는데..."
"내가 소싯적에는..."
하지만 대개 어제를 두고 우쭐대다 보면 끝에는 큰 한숨이 따라
붙게 마련이다;.
"어젠 이랬었는데 오늘은 왜 이 꼴이지?"
이럴 때마다 소중한 오늘의 노년이 파리해지고 초췌해진다.
-출처: 김열규, <노년의 즐거움>, 시아북, pp.72-85
[공병호]
잠재성장률 3%대로 하락의 의미
기획재정부는 15일 글로벌 금융위기로 인해 우리 나라의 잠재성장률이 4% 후반대에서 1%포인트 이상 하락한 3%대로 추정되지만 내년 이후 서서히 회복할 것이라는 전망을 내놨다.
'재정부 "잠재성장률 3%대로 하락" ' 중에서 (연합뉴스, 2009.7.15)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3%대로 하락했다..."
잠재성장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의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달성할 수 있는 경제성장률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잠재성장률의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능력, 경제엔진의 상태를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그 잠재성장률이 이번 글로벌 경제위기로 4% 후반에서 1%포인트 이상 하락, 3%대로 떨어졌다는 얘깁니다. 민간경제연구소의 추정치가 아니라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국장이 말한 정부의 분석입니다.
윤종원 국장은 "내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나 회복 속도는 투자 및 고용회복 여부에 달려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며 자본, 노동, 생산성 중 생산성이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인구고령화로 인해 노동의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2006년말에 경제노트에서 잠재성장률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 연구기관들과 삼성경제연구소 등 민간 경제연구소들이 만든 ‘비전 2030 민간작업단’의 보고서 내용을 소개해드렸었지요.
당시 4%대 후반인 잠재성장률이 2010년대에 4%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2020년대에는 2%대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이 내용을 놓고 '잠재성장률 2%대 시대'가 올 것인가라는 우려가 제기됐었습니다.
2010년대에 4%대 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걱정스러웠는데, 2009년에 이미 3%대로 하락한 것입니다.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은 1982년~1990년에는 8.6%에 달했습니다. 대단한 경제성장세였습니다. 물론 다시 경험하기는 힘든 수치입니다. 고령화와 취업자 수 감소, 노동시간 감소 추세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잠재성장률의 하락속도가 너무 가파릅니다. 2~3%대의 잠재성장률로는 우리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에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이유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재정부 "잠재성장률 3%대로 하락" ' 중에서 (연합뉴스, 2009.7.15)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이 3%대로 하락했다..."
잠재성장률이 다시 주목받고 있습니다. 잠재성장률은 한 나라의 경제가 인플레이션을 유발하지 않으면서 가용자원을 최대한 활용해 달성할 수 있는 경제성장률을 의미하지요. 따라서 잠재성장률의 수준은 그 나라의 경제능력, 경제엔진의 상태를 보여주는 척도입니다.
그 잠재성장률이 이번 글로벌 경제위기로 4% 후반에서 1%포인트 이상 하락, 3%대로 떨어졌다는 얘깁니다. 민간경제연구소의 추정치가 아니라 기획재정부의 경제정책국장이 말한 정부의 분석입니다.
윤종원 국장은 "내년 이후 잠재성장률이 서서히 회복할 것으로 예상되나 회복 속도는 투자 및 고용회복 여부에 달려있는 것으로 판단한다"고 덧붙였습니다.
그리고 우리나라 잠재성장률은 장기적으로 떨어질 것이며 자본, 노동, 생산성 중 생산성이 별다른 변화가 없다고 하더라도 인구고령화로 인해 노동의 공급이 줄어드는 것이 영향을 미칠 것이라고도 말했습니다.
2006년말에 경제노트에서 잠재성장률에 대해 말씀드린 적이 있습니다. 한국개발연구원(KDI) 등 국책 연구기관들과 삼성경제연구소 등 민간 경제연구소들이 만든 ‘비전 2030 민간작업단’의 보고서 내용을 소개해드렸었지요.
당시 4%대 후반인 잠재성장률이 2010년대에 4%대 초반으로 떨어지고 2020년대에는 2%대까지 추락할 것이라는 전망이었습니다.이 내용을 놓고 '잠재성장률 2%대 시대'가 올 것인가라는 우려가 제기됐었습니다.
2010년대에 4%대 초반으로 떨어질 것이라는 분석도 걱정스러웠는데, 2009년에 이미 3%대로 하락한 것입니다.
한국경제의 잠재성장률은 1982년~1990년에는 8.6%에 달했습니다. 대단한 경제성장세였습니다. 물론 다시 경험하기는 힘든 수치입니다. 고령화와 취업자 수 감소, 노동시간 감소 추세 때문입니다.
하지만 이를 감안하더라도 잠재성장률의 하락속도가 너무 가파릅니다. 2~3%대의 잠재성장률로는 우리경제가 선진국 대열에 진입하기는 어렵습니다. 우리가 지속적으로 우리경제의 잠재성장률에 관심을 기울여야하는 이유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14일
급락하고 있는 한국의 저축률의 의미... 2009년 5.1%, 2010년 3.2% 전망
18개 주요국 가운데 올해 저축률은 스웨덴(15.6%)이 가장 높고 스페인(14.1%), 오스트리아(13.7%), 프랑스(13.2%), 독일(12.5%)이 뒤를 이을 것으로 전망됐다. 반면 한국은 5.1%로 일본(3.3%), 노르웨이(4.6%), 덴마크(5.0%)에 이어 저축률이 가장 낮을 것으로 예측됐다.
'가계저축률 1위국에서 꼴찌국으로' 중에서 (연합뉴스, 2009.7.5)
한국의 저축률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5.1%...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자료를 정리해 연합뉴스가 보도한 한국의 올해 저축률 전망치입니다. 1위인 스웨덴(15.6%)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합니다.
내년(2010년)에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스웨덴이 16.3%로 1위를 기록하고, 이어 스페인(13.6%), 프랑스(13.4%), 오스트리아(13.0%), 독일(12.5%) 등의 순서로 저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3.2%로 일본과 공동 꼴찌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가계저축률은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70~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기, 당시에는 저축률이 20%대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수입의 일정 부분은 무조건 저축을 하는 것으로 알던 시대였지요. 그렇게 모아진 자금이 투자로 이어졌고 수출을 통한 고도성장을 가능케했습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에는 24.9%로 OECD국가들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저축률은 급락했고, 이제 5%대, 그리고 내년에는 3%대로, 주요국 중 가장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사실 저축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국가경제로 볼때는 투자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소비를 통한 내수시장 확대라는 면에서는 부정적인 면이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개인 가계 측면에서는 '기본적인 저축'은 필수입니다. 저축을 해야 가정경제를 안정화시킬 수 있고 여유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속에서 대부분의 국가의 저축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의 저축률이 가져올 결과가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가계저축률 1위국에서 꼴찌국으로' 중에서 (연합뉴스, 2009.7.5)
한국의 저축률이 급락하고 있습니다. 5.1%...
기획재정부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의 자료를 정리해 연합뉴스가 보도한 한국의 올해 저축률 전망치입니다. 1위인 스웨덴(15.6%)의 3분의1 수준에 불과합니다.
내년(2010년)에는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됐습니다. 스웨덴이 16.3%로 1위를 기록하고, 이어 스페인(13.6%), 프랑스(13.4%), 오스트리아(13.0%), 독일(12.5%) 등의 순서로 저축률이 높을 것으로 전망됩니다. 그러나 한국은 3.2%로 일본과 공동 꼴찌를 기록할 것으로 분석됐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의 가계저축률은 세계 최고수준이었습니다. 70~80년대 한국경제의 고도성장기, 당시에는 저축률이 20%대에 달했습니다. 대부분의 가정이 수입의 일정 부분은 무조건 저축을 하는 것으로 알던 시대였지요. 그렇게 모아진 자금이 투자로 이어졌고 수출을 통한 고도성장을 가능케했습니다. 외환위기 때인 1998년에는 24.9%로 OECD국가들 중 1위를 기록하기도 했습니다.
그러나 그 이후 저축률은 급락했고, 이제 5%대, 그리고 내년에는 3%대로, 주요국 중 가장 낮을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는 겁니다.
사실 저축은 양면성이 있습니다. 국가경제로 볼때는 투자자금 확보라는 측면에서는 긍정적이지만 소비를 통한 내수시장 확대라는 면에서는 부정적인 면이 있기도 하지요. 하지만 개인 가계 측면에서는 '기본적인 저축'은 필수입니다. 저축을 해야 가정경제를 안정화시킬 수 있고 여유로운 미래를 만들어갈 수 있는 자산을 형성할 수 있습니다.
금융위기 속에서 대부분의 국가의 저축률이 상승하는 가운데, 하락세를 지속하고 있는 한국의 저축률이 가져올 결과가 무엇일지 함께 생각해보아야겠습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11일
'트릴레마'(Trilemma)에 빠져 있는 미국경제
미국 경제가 안팎으로 궁지에 몰리고 있다. 전례 없는 경기부양책의 후유증으로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다. 고용 사정도 좀처럼 개선되지 않아 실업률이 2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밖에서는 중국을 중심으로 달러를 대신할 기축통화를 만들자며 미국을 압박하고 있다.
'‘트릴레마’에 빠진 미국경제' 중에서 (중앙일보, 2009.7.9)
미국경제가 '트릴레마'(Trilemma•세 가지 딜레마)에 빠져있다...
현재의 미국경제가 처해 있는 어려움을 중잉일보가 한단어로 표현한 말입니다.
여기서 트릴레마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고용사정 악화, 달러의 위상 약화 문제입니다. 이 세가지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보니 미국 정부도 뾰족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려하면 다른 문제가 더 복잡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입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2차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월 실업률이 9.5%에 달하면서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가능성을 일단 부인했지요. 악화되고 있는 재정이 걱정되는데다 물가에 대한 불안 때문에 섣불리 2차 부양책으로 돈을 풀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입니다.
인플레이션도 고민거리입니다. 위기 극복 이후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출구전략'(exit strategy)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 역시 딜레마입니다. 섣불리 돈줄을 죄었다가는 경기가 급속히 냉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돈줄을 죄려 보니 실업률이 문제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추가 경기부양책을 쓰자니 인플레이션이 걱정인, 그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입니다.
달러화 문제도 미국의 딜레마이지요.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달러. 하지만 달러가 강세로 돌아설 경우, 위상은 좀 나아지겠지만 미국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고 무역수지 적자가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릴레마'에 빠져있는 미국경제... 미국경제의 현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입니다.
물론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경제 역시 빠져 있는 비슷한 딜레마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트릴레마’에 빠진 미국경제' 중에서 (중앙일보, 2009.7.9)
미국경제가 '트릴레마'(Trilemma•세 가지 딜레마)에 빠져있다...
현재의 미국경제가 처해 있는 어려움을 중잉일보가 한단어로 표현한 말입니다.
여기서 트릴레마는 인플레이션 우려와 고용사정 악화, 달러의 위상 약화 문제입니다. 이 세가지 문제들이 복잡하게 얽혀 있다보니 미국 정부도 뾰족한 해결책을 마련하지 못하고 있다는 얘깁니다. 한가지 문제를 해결하려하면 다른 문제가 더 복잡해지는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입니다.
요즘 미국에서는 '2차 부양책'이 필요하다는 주장들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6월 실업률이 9.5%에 달하면서 고용사정이 크게 악화됐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정부는 그 가능성을 일단 부인했지요. 악화되고 있는 재정이 걱정되는데다 물가에 대한 불안 때문에 섣불리 2차 부양책으로 돈을 풀기가 만만치 않은 상황인 것입니다.
인플레이션도 고민거리입니다. 위기 극복 이후의 인플레이션에 대비하는 '출구전략'(exit strategy)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주장이 나오고 있지만, 이 역시 딜레마입니다. 섣불리 돈줄을 죄었다가는 경기가 급속히 냉각될 가능성이 있기 때문입니다.
인플레이션에 대비해 돈줄을 죄려 보니 실업률이 문제고, 실업률을 낮추기 위해 추가 경기부양책을 쓰자니 인플레이션이 걱정인, 그런 딜레마에 빠져 있는 셈입니다.
달러화 문제도 미국의 딜레마이지요. 기축통화로서의 위상이 흔들리고 있는 달러. 하지만 달러가 강세로 돌아설 경우, 위상은 좀 나아지겠지만 미국 제품이 가격 경쟁력을 잃게 되고 무역수지 적자가 커질 가능성도 있습니다.
'트릴레마'에 빠져있는 미국경제... 미국경제의 현 상황을 상징적으로 표현하는 문구입니다.
물론 상황은 조금 다르지만 우리경제 역시 빠져 있는 비슷한 딜레마입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2009년 7월 7일
명쾌함의 마케팅... 무용수가 한 바퀴 돌 때마다 한 곳에 초점을 맞추듯
단순함은 선택안을 줄이고 하나의 길로 돌아갈 것을 요구한다. 이러한 선천적 두려움을 다루는 최고의 방법은 문제에 집중하는 것이다.
마치 발레 무용수가 회전을 할 때 어지러움을 방지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춤을 추는 무용수는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관중석의 한 곳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305p)
잭 트라우트 지음, 김명철 옮김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obvious'.
'명백한, 분명한, 알기 쉬운, 대번에 알 수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영사전에는 'easy to see or understand'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마케팅도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함의 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마케팅의 목표인 우리 인간의 마음은 단순하고 명쾌하며 분명한 것에 끌리는 존재이니까요.
커다란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었죠. O.J. 심슨의 변호사 조니 코츄란은 복잡하기 그지 없었던 재판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단순하고 명쾌한, 인상적인 말로 배심원을 설득했습니다.
"(장갑이) 맞지 않으면, 무죄입니다."
트라우트는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추라며, 명쾌함으로 승부하는 마케팅의 사례들을 제시해줍니다.
"볼보 자동차의 문제는 자신들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경쟁업체들이 도전하고 있는 '안전'이란 개념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이다. 이는 아주 명쾌하다.
스타벅스가 집중해야 할 문제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커피가 값비싼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음을 어떻게 확신시켜 줄 것인가이다. 이는 아주 명쾌하다.
신문사들이 집중해야할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얻지 못하는 뉴스나 정보를 자신의 신문에서 읽을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명쾌하다."
발레 무용수는 어지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관중석의 한 곳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 발레 무용수처럼 우리는 우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
마치 발레 무용수가 회전을 할 때 어지러움을 방지하는 방법과 유사하다. 춤을 추는 무용수는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관중석의 한 곳에 초점을 맞춘다고 한다. (305p)
잭 트라우트 지음, 김명철 옮김 '마케팅, 명쾌함으로 승부하라' 중에서 (비즈니스북스)
'obvious'.
'명백한, 분명한, 알기 쉬운, 대번에 알 수 있는'이라는 의미입니다. 영영사전에는 'easy to see or understand'라고 설명되어 있습니다.
갈수록 복잡해지는 경영환경 속에서 마케팅도 복잡해지는 경향이 있습니다. 하지만 우리는 '단순함의 힘'을 잊어서는 안됩니다. 마케팅의 목표인 우리 인간의 마음은 단순하고 명쾌하며 분명한 것에 끌리는 존재이니까요.
커다란 논란이 되었던 사건이었죠. O.J. 심슨의 변호사 조니 코츄란은 복잡하기 그지 없었던 재판을 승리로 이끌었습니다. 그는 단순하고 명쾌한, 인상적인 말로 배심원을 설득했습니다.
"(장갑이) 맞지 않으면, 무죄입니다."
트라우트는 문제를 올바르게 인식하는 데 초점을 맞추라며, 명쾌함으로 승부하는 마케팅의 사례들을 제시해줍니다.
"볼보 자동차의 문제는 자신들이 선두를 유지하고 있으며, 다른 경쟁업체들이 도전하고 있는 '안전'이란 개념에 어떻게 집중하느냐이다. 이는 아주 명쾌하다.
스타벅스가 집중해야 할 문제는 고객들에게 자신의 커피가 값비싼 돈을 지불할 가치가 있음을 어떻게 확신시켜 줄 것인가이다. 이는 아주 명쾌하다.
신문사들이 집중해야할 문제는 사람들이 다른 곳에서 얻지 못하는 뉴스나 정보를 자신의 신문에서 읽을 수 있도록 집중하는 것이다. 이는 명쾌하다."
발레 무용수는 어지러움을 방지하기 위해 한 바퀴를 돌 때마다 관중석의 한 곳에 초점을 맞춘다고 합니다. 그 발레 무용수처럼 우리는 우리의 문제에 초점을 맞추고 집중해야합니다.
[예병일의 경제노트]